더 뉴 스파크엔 검은색과 빨간색의 조합으로 스포티한 감성을 담은 특별판 ‘레드픽’이 추가됐다. 색상은 원더랜드 블루, 선셋 오렌지가 추가돼 모두 10종이다. LED(발광다이오드)등을 적용하고 운전자가 뒷좌석 승객의 안전벨트 착용 여부도 확인할 수 있게 했다.
더 뉴 스파크는 차체의 초고장력·고장력 강판 비율이 73%에 달하고 에어백이 8개 장착된다. 가격은 982만~1487만원이다. 한국 GM은 5일부터 예약을 받았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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