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연우, 아빠가 만든 방구석 노래방에 대만족

입력 2020-06-07 23:14   수정 2020-06-07 23:15

'슈퍼맨이 돌아왔다'(사진=방송 화면 캡처)

연우가 아빠 도경완이 만든 방구석 노래방을 즐겼다.

7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333회는 '그대 고운 내 사랑'이라는 부제로 꾸며졌다.

이날 도경완은 노래 부르는 걸 좋아하는 연우를 위해 "아빠가 코인 노래방 만들어줄까?"라고 제안했다. 도경완은 "앞집이 이사를 가면서 노래방 기계를 놓고 갔다. 아빠가 만들어주겠다"고 나섰다.

도경완은 버려진 큰 상자와 계란판 등을 붙여 그럴듯한 노래방을 만들었다. 이에 신이 난 연우는 진짜 코인노래방에 온 듯 아빠가 만든 코인노래방을 즐기기 시작했다.

연우는 그토록 좋아하는 방탄소년단 형들의 'DNA'부터 롤모델 나태주 삼촌이 '미스터트롯'에서 불렀던 '너는 내 남자'까지, 자신의 애창곡을 모두 부르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신지원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