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이슬 기자] 매일 똑같은 하루에 반복되는 일상은 지루해져만 간다. 지루한 일상 속에서 기분전환을 위해 변화를 줄 수 있는 방법은 다양하지만 그중 가장 쉬운 것은 바로 ‘스타일’의 변화. 하지만 넉넉지 못한 주머니 사정을 가진 대학생들이나 사회초년생들은 한 아이템을 살 때도 깊은 고민에 빠지기 마련이다.
그렇다면 간단한 아이템만으로도 변화를 줄 수 있는 포인트를 찾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엘레강스 파리의 화사한 느낌을 주는 아이템들로 변화를 시도하는 건 어떨까.
브랜드 엘레강스 파리는 과거 프랑스 귀족과 상류층을 타깃으로 한 브랜드의 명성을 이어받아 성장해왔다. 또한 프랑스 여성의 우아한 내면을 감성적으로 다시 디자인해 전세계에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유럽의 영국, 프랑스 등 12개국 뿐만 아니라 한국, 일본, 홍콩의 아시아에서도 찾을 수 있는 글로벌 브랜드다.
# 민트 덕후들은 주목!
화사한 민트 컬러로 눈길을 사로잡은 카드지갑은 여성들의 취향을 저격시키기에 충분했다. 견고한 소가죽으로 만들어져 부드러운 촉감은 물론 작지만 넉넉한 수납공간까지 있어 실용적인 면뿐만 아니라 휴대하기에도 간편하다.
또한 지갑에 달린 얇은 체인은 카드 지갑이면서 아주 작은 미니 백으로도 변신이 가능하다. 간단한 외출 시 굳이 가방을 메고 나가지 않아도 필요한 카드와 현금은 수납이 가능하며 데일리룩에 포인트를 줄 수 있다.
# 밋밋한 내 바지에 포인트를!
평범한 데일리룩에 포인트를 줄 수 있는 방법은 뭐니 뭐니 해도 벨트. 포인트가 없는 밋밋한 룩에 눈길을 확 사로잡을 수 있는 벨트를 착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의 하나다. 하지만 너무 튀는 것이 싫다면 모던한 매력의 벨트를 추천한다.
소가죽으로 만들어진 해당 제품은 부드러운 촉감으로 몸에 착 감기는듯한 느낌을 준다. 그리고 자칫 밋밋할 수 있는 앞 버클에 보석으로 된 포인트는 더욱 세련된 무드를 선사한다. 색상은 블랙, 화이트칼라로 구성되어 취향에 맞게 고를 수 있다.
# 트렌디한 백으로!
최근 복주머니 형태의 버킷 백이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러블리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캐주얼룩에도 매우 잘 어울려 데일리룩의 핵심 포인트로 자리 잡기에 충분했다. 그 중 시원한 무드의 몽쥬 버킷백을 추천한다.
사랑스러움과 내추럴한 두 가지 매력을 가지고 있는 버킷백은 넉넉한 수납공간까지 있어 실용적인 면을 부각했다. 또한 여름과 매우 잘 어울리는 화이트칼라의 색상으로 화사한룩을 연출할 수 있으며 천연 나파 가죽으로 부드럽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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