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두 국방부 장관과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9일 4차산업혁명 스마트 국방혁신 현장인 공군 20전투비행단에서 AI 및 빅데이터 등 4차산업혁명 기술을 활용한 지능형 스마트 비행단 구축 현황을 둘러봤다. 이날 행사에선 민간기업이 군과 공동개발해 운영중인 자율주행차량, 과기정통부 연구개발사업인 스마트 디지털관제탑, 군이 자체개발한 VR기반 비행교육훈련체계 등이 소개됐다. 최 장관(왼쪽 세번째)이 KT-1 비행교육훈련체계를 시연하고 있다. 오른쪽은 정경두 국방장관.서산=신경훈 기자 khshi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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