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카페에 노트북 두고 화장실 가도 되는 나라는 처음이지?

입력 2020-06-10 10:34  


[연예팀] 네덜란드 스티븐이 한국 치안을 언급한다.
 
11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에서는 한국살이 2년 차 네덜란드 출신 스티븐, 한국살이 8년 차 그리스 출신 안드레아스, 한국살이 5년 차 남아프리카공화국 출신 저스틴이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는 한국살이 2년 차 네덜란드 출신 모델 스티븐의 일상이 공개된다고 해 화제다. 스티븐은 등장과 함께 독보적인 비주얼로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스티븐의 조각 같은 근육질 몸매에 MC 신아영은 “굉장하다”며 눈을 떼지 못한다.

한편, 스티븐이 한국에 처음 왔을 때 가장 놀랐던 점으로 치안을 꼽아 눈길을 끈다. 스티븐은 “카페에서 노트북을 테이블에 둔 채 화장실에 가는 것을 보고 정말 놀랐다”며 한국의 치안 수준을 극찬한다.
 
이에 알베르토는 “한국의 치안에 적응한 나머지 이탈리아에서도 휴대폰을 공공장소에 두고 갈 뻔했다”며 아찔했던 경험담을 털어놓는다.(사진제공: MBC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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