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악’ 이정재, 황정민 잡으러 하드보일드 추격...수양대군은 이제 그만

입력 2020-06-10 12:13  


[연예팀] 이정재가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로 또 한 번 연기 변신한다.

‘천의 얼굴’로 유명한 이정재가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감독 홍원찬)’로 돌아온다는 소식이다.
 
이번 영화에서 이정재는 한번 정한 타깃은 절대 놓치지 않는 무자비한 추격자 레이로 변신했다. 자신의 형제가 인남(황정민)에게 암살당한 것을 알게 된 후 무자비한 복수를 계획하며 그를 추격한다.
 
이정재는 앞서 공개된 예고편과 포스터, 스틸컷 등을 통해 타투부터 화려한 스타일링까지 파격 비주얼과 리얼한 액션 연기로 보는 이를 압도했다.

무엇보다 그간 도둑, 경찰, 두 얼굴의 독립군, 수양대군, 염라대왕, 목사, 보좌관에 이어 이번 추격자 ‘레이’까지 매 작품 능수능란하게 캐릭터를 바꿔가며 독보적인 배우로 입지를 탄탄히 굳히고 있는 배우인 그다.

이정재의 변신에 벌써 호기심과 기대가 치솟는다.

7월 개봉.(사진제공: CJ엔터테인먼트)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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