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라 실장의 헤어 칼럼] 도전해보고 싶은 금발의 탈색 헤어, 하지만 망설여진다면

입력 2020-06-10 18:39  


날씨가 따뜻해지거나 개성 있는 헤어스타일을 원할 때 기분전환 겸 한 번쯤은 탈색의 헤어스타일을 생각하게 된다. 하지만 탈색 전 모두가 망설이고 두려워하는 이유, 어떤 것들이 있을까.

첫 번째 “지금도 상했는데 탈색하면 머리가 너무 상할 거야! 하고 나서 잘라내야 해!”
두 번째 “두피가 너무 따갑고 아플 거야!”
세 번째 “탈색이 생각보다 안 어울리거나 어둡게 돌아가고 싶은데 손상돼서 색을 덮으면 자꾸 노랗게 색이 빠져!”
네 번째 “색이 너무 얼룩덜룩 예쁘지 않아!”
다섯 번째 “내가 원하는 색이 아냐! 왜 그렇게 안 나오지?”

여러 가지 손해를 보는 듯하면서도 멋진 자신만의 개성을 찾고 싶어 도전하는 분들도 있지만
앞에서 보았듯 저러한 이유로 망설이는 분들이 많을 것이다. 디자이너와 충분한 상담을 통해 모발과 두피의 손상을 최소한으로 줄이고 탈색 후 걱정을 최소화 해야 한다.

첫 번째. 모발과 두피의 상태를 체크하고 시술한다.
두 번째. 전에 했던 시술 등을 잘 파악해 얼룩을 최소화한다.
세 번째. 원하는 이미지, 원하는 톤과 원하는 색을 정확하게 파악 후 시술한다.

이렇게 잘못된 시술을 최소화하려면 고객과 디자이너와의 충분한 대화를 통해 커뮤니케이션한 후 시술을 시작해야 한다.

탈색은 자신이 도전해보고 싶은 색을 다양하게 도전해볼 수 있고 사람마다 어울리는 색이 다르기 때문에 본인의 이미지와 평소 스타일을 잘 파악해서 시술하는 것이 좋다. 자신에게 어울리고 원하는 머리색을 선택해 컬러를 입혀주어 평소 밋밋해 보일 수 있는 이미지를 탈색해 다양하게 연출해보자.


코코미카 라라 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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