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연애 중이던 배우 윤계상과 이하늬가 결별했다.
11일 사람엔터테인먼트는 윤계상 이하늬가 결별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2013년 열애를 공식 인정한 후 여느 연인과 다름 없이 데이트를 하며 예쁜 연애를 이어갔다. 지난 3월까지도 이하늬는 윤계상과 차회 데이트 사진을 게재하며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해 한 차례 결별설이 불거졌으나 "모두 해프닝"이라고 입장을 전했다. 결국 이별이다. 윤계상과 이하늬는 7년간의 연인 관계를 정리하고 각자의 길로 돌아가기로 했다.
윤계상은 영화 '유체이탈자'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이하늬는 현재 유튜버로 활동하며 팬들과 소통 중이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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