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서울 서초동 한국자동차산업협회에서 열린 '자동차산업 상생특별보증 협약식'에서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지자체 및 자동차업계 참석자들이 '자동차부품기업 금융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서'에 서명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 협약서에는 완성차 업계, 정부, 지자체 출연으로 자동차 부품기업에 4,200억원 규모의 보증을 해주는 내용이 담겼다. 왼쪽부터 박종원 경남 부지사, 조인철 광주시 부시장, 이승호 대구시 부시장, 신달석 자동차산업협동조합 이사장, 정만기 자동차산업협회 회장, 공영운 현대차 사장, 성 장관, 박 장관, 카허 카젬 한국GM 사장, 정윤모 기술보증기금 이사장, 우범기 전북 부지사, 최장혁 인천시 부시장, 박성훈 부산시 부시장
강은구 기자 egk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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