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인사 A29면
중진공은 11일 이 같은 과정을 거쳐 부서장 인사를 발표했다. 지난달 19일 취임한 김 이사장의 첫 인사다. 중진공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 중소벤처기업에 대한 전문 지원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혁신성, 전문성, 고객 마인드, 소통 역량을 최우선으로 평가해 우수 인재를 배치했다고 밝혔다. 김 이사장은 “개인 메일을 통해 임직원 추천을 받는 등 360도 다면 평가로 전문성과 혁신적인 마인드를 갖춘 부서장을 발탁했다”고 말했다.
이정선 기자 leewa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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