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현철의 훈훈한 매력이 가득한 광고 비하인드가 눈길을 끈다.
서현철의 소속사 굳피플은 13일 서현철의 인자하고 친근한 매력이 돋보이는 광고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서현철은 최근 한국존슨앤드존슨 해열 진통제 ‘타이레놀’ 브랜드의 2020년 신규 광고 캠페인 모델로 발탁됐다. 그는 광고 캠페인에서 직장 상사 역할을 맡아 한예리와 호흡을 맞췄다.
비하인드 속 서현철은 친근하면서도 신뢰도 높은 특유의 매력을 드러낸다. 더불어 환한 미소까지 짓고 있어 훈훈함을 자아낸다.
지난 해 드라마 ‘날 녹여주오’ ‘99억의 여자’, 연극 ‘그날들’ ‘톡톡’ 등을 통해 인상 깊은 연기를 펼쳤던 서현철.
매 작품마다 색다른 캐릭터로 변신해 ‘믿고 보는 배우’라는 수식어를 얻은 서현철은 오는 7월 6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그놈이 그놈이다’에서 대한민국 대표 ‘딸 바보’ 현주 아버지로 안방극장에 돌아온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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