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가 주목하는 댄스 퍼포먼스 그룹 싯킹즈(s**t kingz)가 오늘(13일) 스트리밍 댄스 쇼로 지구촌 팬들을 만난다.
소속사 아뮤즈에 따르면 일본 대표 퍼포먼스 그룹 싯킹즈는 오늘(13일) 오후 8시, 일본 유료 라이브 영상 플랫폼 ‘자이코 (ZAIKO)’를 통해 8개국에 생중계되는 라이브 스트리밍 댄스 쇼 ‘NAMA! HO! SHOW!’를 개최한다.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으로 인한 사회적 거리 두기 기간에도 지속해서 집 안에서 즐길 수 있는 댄스 콘텐츠를 기획해온 싯킹즈. 그런 그들이 약 60분의 댄스 퍼포먼스를 생중계하는 무 관객 라이브 스트리밍 쇼에 첫 도전,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신개념 공연을 예고했다.
싯킹즈는 미국 최대 댄스 콘테스트 ‘BODYROCK’에서 2010년, 2011년 연속 우승하며 주목을 받은 일본 댄스 그룹으로, 2013년 ‘THIS SHOW IS s**t’ 이후 매년 댄스 공연을 개최해 매진 신화를 일으키며 명실상부 일본 최고의 댄스그룹으로 자리 잡았다.
특히 엑소(EXO)를 비롯한 국내 최고의 아티스트와 작업하는 것은 물론 20개 이상의 나라와 지역에서 퍼포먼스와 워크숍을 진행, 글로벌한 경험을 쌓아가며 최고의 댄스 엔터테인먼트 타이틀을 거머쥐고 있다.
싯킹즈는 ‘NAMA! HO! SHOW!’를 통해 4명의 멤버가 함께 춤추는 기쁨을 폭발시키며 세계에 댄스로 웃음을 선물할 예정이다.
한편, 싯킹즈의 첫 라이브 스트리밍 댄스 쇼 ‘NAMA! HO! SHOW!’는 오늘(13일) 오후 8시, 일본 유료 라이브 영상 플랫폼 ‘자이코(ZAIKO)’를 통해 전 세계에 동시 생중계된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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