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6·25 70주년을 앞두고 열린 설치미술 특별전 '광화문 아리랑'에서 6·25 70주년 사업추진위 공동위원장인 정세균 국무총리, 김은기 전 공군참모총장과 강경화 외교부 장관, 정경두 국방부 장관, 박삼득 국가보훈처장, 해리 해리스 주한미국대사 등 유엔참전국 대사들,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장, 강익중 작가 등 참석인사들이 제막식을 마친 후 해리스 주한미국대사가 유엔 참전국을 대표해 축사를 하고 있다. 설치미술가 강익중 작가가 대한민국과 22개 유엔참전국 어린이 1만 2천명의 그림을 8m 높이 정육면체 형태의 작품 안 '달 항아리'에 담았다.
강은구 기자 egk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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