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데이터과학, 스마트보안 등 첨단학과 3개 신설…내년 90명 선발

입력 2020-06-15 15:35   수정 2020-06-15 15:50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고려대가 내년 데이터과학과, 스마트보안학부, 융합에너지공학과 등 첨단 분야 학과 3개를 신설하고, 학과당 30명씩 선발한다고 15일 밝혔다.

데이터과학과는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 분야에 특화된 학과로 데이터 분석 및 자연어처리, 심화학습 등의 기술에 중점을 두고 있다. 스마트보안학부는 보안·정보기술 융합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한다. 융합에너지공학과는 태양전지, 바이오에너지 등 미래 에너지 기술을 연구하는 학과다. 신설된 학과들은 교육부가 추진하고 있는 첨단·융합학과 육성 정책에 따라 설립됐다.

앞서 교육부는 지난 4월 학과 개편을 통해 AI·차세대반도체·소재부품·에너지 등 첨단 분야에서 9000명을 선발하겠다고 발표했다.

배태웅 기자 btu104@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