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 주제는 △포스트 코로나시대를 대비한 철도정책 추진방향 △교통약자의 역사이용 편의성 제고 △역사 내 미세먼지 저감방안 등이다.
철도공단은 논문 접수 후 오는 9월에 최종 당선작 9편을 선정할 계획이며 공모 관련 자세한 사항은 공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상균 한국철도시설공단 이사장은 “공모전에 미래사회의 주역인 대학(원)생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며 “우수논문은 새로운 철도정책 수립을 위한 자료로 적극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대전=임호범 기자 lhb@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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