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갑포차’ 정다은, 알고보니 준비된 배우 ‘파워액션부터 청순가련까지 팔색조매력’

입력 2020-06-17 11:42  


[연예팀] 정다은이 준비된 신예면모를 뽐냈다.

JTBC ‘쌍갑포차(극본 하윤아/연출 전창근)’에서 육성재와 ‘모쏠케미’로 재미를 더하고 있는 배우 정다은이 파워 액션부터 청순가련 여학생 캐릭터까지 다양한 역할을 해왔던 것이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정다은은 영화, 드라마, 웹드라마, 뮤지컬을 넘나들며 다양한 역할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영화에서는 강렬하고 다채로운 카리스마는 선보였다. ‘두 남자’에서는 가출 청소년으로 노래방 도우미가 됐지만 남자친구에게 일편단심 순정을 지닌 다양한 모습으로 강렬하게 인상을 남겼다.  ‘마녀’에서는 양손에 칼을 휘두르며 절도 있는 검술 액션으로 폭발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다. ‘공수도’에서는 3살 때부터 공수도를 배운 채영 역으로 약한 학생의 편에 서서 일진들을 상대하는 통쾌한 액션들로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전문 배우 능가하는 완성도 높은 액션을 완벽히 소화하기도 했다.
 
드라마에서는 결이 섬세한 연기를 보였다. 이와는 반대로 청순하고 여린 첫사랑 역도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드라마 ‘바람이 분다’에서는 김하늘의 어린 시절을 그리며 풋풋한 시절의 사랑을 보여줬다. ‘미스터 기간제’와 웹드라마 ‘그날의 커피’에서는 사연을 안고 죽음에 이른 여고생과 이 시대를 살아가는 슬픈 취준생으로 분해 시청자들에게 안타까운 현실을 전했다.
 
뮤지컬로 노래실력까지 뽐냈다. 정다은은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에서 플뢰르 드 리스 역을 맡아 뮤지컬 배우로 첫발을 내디뎌 호평을 얻은 바 있다.  
 
이렇듯 예상외로 다양한 과거 작품 활동이 드러나 놀라움을 안긴 정다은은 현재 수, 목요일 오후 9시30분 방송되는 JTBC ‘쌍갑포차’에서 마트 보안요원 여린 역을 맡아 순도 100프로 모쏠 매력으로 극의 귀여움을 담당하며 육성재와의 러브라인으로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사진제공: sidus HQ)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