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쥐언니(양지혜)가 ‘아름다움을 꿈꾸는 ‘꽃줌마’ 양쥐언니의 Beauty Diary(양쥐언니의 뷰티칼럼)’를 출간, 온·오프라인 서점 및 전자책으로 판매되고 있다.
해당 도서는 인터넷 교보문고, 알라딘, 예스24, 반디앤루니스, 인터파크 도서, 영풍문고 등 온라인 서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판매 수익금 전액은 의료 구호 단체 국경없는의사회에 기부된다.
국경없는의사회는 1999년 노벨평화상을 받은 국제 인도주의 의료 구호 단체다. 의료 지원의 부족, 분쟁, 전염병, 자연재해 등으로 생존의 위협에 처한 사람들을 위해 전 세계에서 무료로 긴급 구호 활동을 펼치고 있다. 모든 의료 지원 활동은 인종, 종교, 성별, 정치적 성향과 관계없이 의사, 약사, 간호사들에 의해 자발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양쥐언니는 “기쁨은 나누면 배가 되고 슬픔은 나누면 반이 된다. 전 세계에 도움의 손길을 내밀 수 있도록 관심 부탁드린다. 국경없는의사회는 최근 전 세계 낙후 지역에서 코로나19 감염증 방역과 환자 치료에 공헌하고 있다. 헌신하는 분들의 숭고한 뜻에 다시 한번 깊이 감사드린다. 모두가 힘든 시기지만 꼭 웃음을 잃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양쥐언니는 SNS를 통해 자신만의 뷰티 노하우를 솔직하게 공유해 많은 사람의 인기를 얻고 있으며 털털한 매력으로도 많은 관심을 받는 인기 뷰티&라이프 인플루언서다. 특히 40대 중반의 나이에도 꾸준한 관리를 통해 20대 못지않은 동안 외모로 시선을 모으고 있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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