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Ra.D)가 첫사랑 소환곡으로 청취자들을 만난다.
18일 라디 측은 “라디가 18일 오후 5시 55분에 방송되는 네이버 나우 ‘6시5분전’에 출연, 새 디지털 싱글 ‘오래된 영화’를 라디오 최초로 공개한다”고 전했다.
이어 “라디는 추억이 깃든 노래, 직접 부르고 싶은 내 프로듀싱곡, 내가 사랑하는 영화 OST를 직접 소개하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라며 기대감도 높였다.
특히 라디는 ‘6시5분전’의 DJ 페퍼톤즈 이장원과 함께 호흡을 맞추며 즐거움은 물론, 그동안 보여준 적 없었던 친근한 모습까지 대방출할 계획이다.
‘오래된 영화’는 우리들의 기억 속 간직하고 있는 낡은 추억 같은 곡으로, 첫사랑의 기억처럼 이미 지나간 일들이 되어버린 모든 것들을 라디만의 레트로 감성으로 풀어냈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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