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어촌편5’, 막내 손호준의 유쾌한 반항...“선배님 이제 와서요?”

입력 2020-06-19 10:48  


[연예팀] ‘삼시세끼 어촌편5’에 맛있는 음식이 몰려온다.

금일(19일) 방송되는 tvN ‘삼시세끼 어촌편5’ 8회에서는 한 치 앞을 예상할 수 없는 세 식구의 끼니가 웃음을 선사한다고 해 화제다.

구황작물 파티가 또 한 번 벌어지는 건 아닌지 걱정하던 손호준은 “난 사실 호준이한테 되게 미안해”라는 차승원에게 “선배님 이제 와서요?”라고 묻는다.

굶주린 막내의 유쾌한 반항이 안방극장에 웃음을 전달할 것이다.

반면 빨간 지붕 집의 평화를 지킬 ‘엄청난 녀석’도 등장한다. 어떤 재료든 척척 손질하던 차승원마저 버거울 만큼 힘이 센 ‘엄청난 녀석’의 정체는?

전복, 돌문어, 참돔을 잇는 어촌스러운 밥상과 ‘손이 차유’의 손가락 쉴 틈 없는 먹방 현장도 이날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니 채널 고정.

금일(19일) 오후 9시 10분 방송.(사진제공: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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