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팔로우미’가 리뷰 콘텐츠로 탈바꿈한다.
19일 패션앤에서 첫 방송되는 ‘팔로우미 리뷰온’에서는 산다라박, 안현모, 김나희, 지숙, 오영주, 윤소희가 뷰티, 푸드, IT 분야 전문가로 변신해 생생한 첫 리뷰를 선보인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산다라박은 첫 회부터 민낯을 선보이며 뷰티 투혼을 발휘한다. 산다라박의 동안 피부를 본 다른 MC들은 “진짜 아기 같다”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
안현모는 방송 최초로 자신의 옷방을 공개한다. 1년 365일 내내 레깅스를 입을 정도로 ‘찐’ 마니아 안현모는 레깅스계의 4대 천왕 제품을 솔직하게 리뷰한 후 베스트 원픽을 꼽는다. 그녀의 레깅스 원픽은 방송을 통해 공개 될 예정이다.
푸드 리뷰어로 활약할 트롯 요정 김나희는 첫 리뷰 아이템으로 신상 비빔면을 선택해 MC들의 환호를 받는다. 김나희는 새벽 1시까지 비빔면 6종을 직접 끓여 먹어가며 살신성인의 자세로 리뷰를 진행했다고.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의 아이콘 오영주 역시 ‘팔로우미 리뷰온’의 푸드 리뷰어로 함께한다. 그는 직접 주문한 다이어트 도시락 식단을 일주일간 실천하는 모습을 공개하며 성실 리뷰어의 자질을 증명한다.
지숙은 IT 덕후답게 스마트 홈 라이프와 베스트 자취 아이템을 숨김없이 공개한다. 지숙이 인공 지능 스피커와 블루투스 조명을 사용하는 모습이 공개되자 안현모는 “지숙 씨, 저희 집에 설치 좀 해주세요”라며 진심으로 요청해 스튜디오에 웃음을 퍼트렸다고.
윤소희는 ‘팔로우미’ 역사상 최초로 자동차 리뷰에 나선다. 남다른 블록버스터급 스케일에 스튜디오가 술렁였다는 후문. 특히 자동차 덕후이기도한 윤소희와 지숙은 자동차의 정보를 막힘 없이 설명해 IT 리뷰어다운 면모를 선보인다.
한편, 산다라박, 안현모, 김나희, 지숙, 오영주, 윤소희의 뷰티, 푸드, IT 분야의 전문적인 리뷰를 담은 ‘팔로우미 리뷰온’ 첫 회는 19일 금요일 오후 7시 패션앤에서 방송된다.(사진제공: 티캐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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