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런던의 서브컬처를 기반으로 한 패션, 뷰티 트렌드 매거진 <나일론>이 패셔너블한 사복 패션으로 여성들의 워너비로 등극한 배우 차정원과 함께 한 화보를 공개했다.
특히 이번 화보는 평소 선보였던 이미지와는 달리 색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싶은 그녀의 생각을 반영해 ‘블랙’ 컬러를 메인 테마로 잡았다. 펑키하게 연출한 헤어 스타일과 블랙 도트 패턴을 새긴 아이 메이크업은 블랙 룩과 어우러져 강렬한 카리스마를 끌어냈다. 이에 차정원 역시 룩에 어울리는 포즈를 유감없이 선보였다. 맑고 청순한 스타일 워너비에서 패션 모델이라고 해도 손색이 없을 만큼 완벽한 변신에 성공한 것. 특히 어떤 룩을 입어도 찰떡 같이 소화해 내 현장의 스태프들도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차정원의 색다른 모습을 담은 화보와 메이킹 영상은 <나일론> 7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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