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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그룹 빅마마로 데뷔해 2009년 첫 싱글 앨범 타이틀을 알려 활동을 하고 있는 가수 이영현이 건강과 출산을 위해 다이어트를 한다고 한다.
현재 그는 95kg에서 다이어트를 시작해 3개월여 만에 무려 20kg을 감량했다고 해 많은 다이어터의 관심을 받는 중이다.
특히 감량 후 그를 괴롭히던 생리불순과 생리 전 증후군도 사라지고 체력도 눈에 띄게 좋아졌다고 한다.
이에 올 하반기를 목표로 앨범 발매를 준비하고 있어 많은 팬들이 달라진 그의 모습을 기대하고 있다.
이영현은 “이제 목표한 체중까지 반을 감량했다. 앞으로 나머지 반을 더 감량해 팬들 앞에 더 멋진 모습을 보여줄 계획”이라고 전하며 “살이 찐 모습으로 사진을 찍는 게 마음에 들지 않아 아직까지 아이와 남편과 함께 찍은 가족 사진이 없는데 이번에 다이어트에 성공하고 나면 꼭 멋진 가족 사진을 찍고 싶다”며 다이어트 성공에 대한 의지를 전했다.
한편 이영현은 첫째 줄산 시 임신성 당뇨 진단을 받아 이번 다이어트를 시도하게 됐다고 한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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