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올리버, 이사벨이 K뷰티에 도전한다.
25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의 특별판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에서는 한국살이 4개월 차 미국 출신 데이비드 등이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주한미군 공군 하사 데이비드 가족의 한국 미용실 입성기가 공개된다. 코로나19로 인한 외출 제한으로 한국에 온 뒤 한 번도 미용실에 가지 못한 올리버, 이사벨 남매가 머리 손질을 위해 키즈 미용실을 찾은 것이다.
생애 첫 키즈 미용실을 방문한 데이비드 가족의 리얼한 반응이 눈길을 끈다. 자동차 모양의 의자와 아이들 전용 태블릿의 등장에 데이비드 부부는 폭풍 칭찬을 늘어놓는다.
이어 엄마 스테파니의 요청에 따라 한국 스타일로 변신을 마친 남매가 아이돌급 비주얼을 자랑하고, 김준현은 “어떻게 저렇게 귀여울 수 있지”라며 눈을 떼지 못한다.
특히 스테파니는 올리버를 보며 “엑소 히든 멤버 같다”며 팔불출의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 과연 미국 남매들이 어떤 모습으로 변신했을지? 궁금하다면 MBC에브리원 채널 고정. 25일 오후 8시 30분 방송이다.(사진제공: MBC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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