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한국케엠케색채연구소 김민경 대표가 국립현대미술관문화재단 이사로 취임했다.
한국케엠케색채연구소 김민경 대표는 국내 1호 컬러리스트로 활동하며 문화 발전에 기여함을 인정받아 국립현대미술관문화재단 이사로 임명됐다.
김민경 대표는 컬러리스트, 퍼스널 컬러 컨설턴트, 컬러 테라피스트 직업군을 국내 최초로 도입해 교육시스템을 구축했다. 퍼스널컬러진단 AI 소프트웨어를 연구 개발해 ‘나만의 퍼스널 컬러’ 진단 프로세스를 무료 제공하고 있다.
더불어 건축, 인테리어, 뷰티, 패션, 제품 디자인, 공간디자인 등 다양한 분야에서 컬러 마케팅을 기획해 소비자들의 감성도를 높이는데 기여해왔다.
국립현대미술관문화재단은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개관과 함께 사회일반의 이익에 공여하기 위해 공익법인의 설립 및 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라 국립현대미술관 발전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2013년 8월에 설립됐다. 국립현대미술관의 전시, 작품 수집, 조사, 연구 등 지원 사업을 하고 있다.
국립현대미술관은 1969년 개관 이래 한국 현대미술의 역사와 자취를 함께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문화공간으로 자리잡아 왔다. 현재 국립현대미술관 과천관, 국립현대미술관 덕수궁관,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국립현대미술관 청주관 개관으로 4관의 유기적인 활동 체계를 확립함으로써 미술문화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사진제공: 한국케엠케색채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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