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쥐언니, ‘2020 대한민국 브랜드 대상’ 마스크팩 부문 수상

입력 2020-06-24 18:19   수정 2020-06-24 18:21

뷰티, 패션 크리에이터 양쥐언니(양지혜)가 시상식이 끝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0 대한민국 브랜드 대상’이 23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베스트브랜드협회가 주최하고 2020 브랜드평가위원회와 KBBA브랜드가치연구소가 주관했다.

이날 뷰티 인플루언서 양쥐언니 양지혜가 테스팅에 참여해 만든 아로테라피아 슈퍼셀 파워마스크팩이 마스크팩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양쥐언니는 헬스와 뷰티 관련 정보로 소통 중인 44세의 주부 인플루언서다. SNS를 통해 다이어트 관련 정보와 홈케어 제품, 피부 관리법 등을 소개하며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식단부터 운동, 이너뷰티와 홈 스킨케어를 아우르는 그의 일상은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어 바쁜 주부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최근 가감 없이 솔직한 일상의 뷰티 노하우를 담은 뷰티북이 출간됐다. 양쥐언니의 성장 과정과 일상 속 뷰티 스토리를 담은 뷰티북은 판매 수익금 전액을 ‘국경 없는 의사회’에 기부할 예정이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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