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원주식회사 시크릿데이 생리대가 서울북부지역본부 국민연금공단과 함께 청소년 위생용품 지원 사업 협약을 맺었다. 저소득가정 여성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바른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저소득가정 여성 청소년 위생용품 지원’ 사업을 적극 추진하기로 한 것이다.
지난, 2016년 생리대를 살 돈이 없어 깔창 생리대를 쓴다는 저소득 가정 청소년들의 충격적인 이야기가 알려진 지 4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지만, 아직도 많은 청소년들이 도움이 필요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청소년 위생용품 지원’ 사업 협약식은 ‘중원주식회사’ 김성훈 대표이사와 ‘국민연금공단’ 서울북부지역 우제광 본부장 참석 하에 진행되었다. 이번 청소년 위생용품 지원 사업 협약을 통해 시크릿데이 생리대는 서울 마포구 저소득 가정 여학생들에게 전달되며, 다양한 지역의 청소년들을 위해도 지원 사업을 계속해서 이어갈 예정이다.
이번 ‘청소년 위생용품 지원’ 사업 협약을 통해 여성에게는 한달에 한번 꼭 필요한 생리대가 없어 고통을 받는 청소년 친구들이 더 이상 생겨나지 않기를 간절히 바라는 바이다.
중원주식회사 시크릿데이 생리대는 지난 2013년 런칭 되어 여성의 보다 나은 생활을 위해 오직 여성만의 건강을 생각하는 브랜드이다. 현재 혁신도시 충북 음성에 생리대 제조 공장, 경기도에 소재한 물티슈 제조 공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생리대, 기저귀, 물티슈 등 소비자 생활 전반에 필요한 위생용품 제조·유통하는 기업으로 생활용품 시장에서 큰 성과를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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