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법인 휘문의숙(이사장 김정배)은 25일 강남구 역삼로 휘문고 교정에서 6·25 전쟁 70주년을 맞아 동문교우들의 참전을 기념하는 ‘6·25 참전 기념비 제막식’을 열었다,
이날 제막식에는 휘문의숙 김정배 재단 이사장과 조태원 교우회장, 최정환 휘문고 교장, 강명구 휘문중 교장, 학생대표 장현재(휘문고2년), 황재하(휘문중 3년)군 등 50여 명이 참석했으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 행사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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