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 뭐하니?’ 싹쓰리가 요즘 대세...#추억 #트렌드 #린다Gx비룡

입력 2020-06-27 12:10  


[연예팀] ‘놀면 뭐하니?’가 싹쓰리로 구세대와 신세대 모두를 사로잡고 있다.
 
금일(27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싹쓰리(유재석, 이효리, 비)와 ‘슈스스’ 한혜연의 컬래버레이션 스타일링 현장과 듀스의 ‘여름 안에서’ 싹쓰리 버전을 준비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이 가운데 2000년대를 대표하는 레전드 세 사람이 싹쓰리란 이름으로 추억과 향수를 자극하면서 요즘 트렌드도 놓치지 않는 과정이 새로운 재미를 안기고 있다.

무엇보다 ‘놀면 뭐하니?’에서만 볼 수 있는 부캐의 활약도 전 세대를 흡수하는 매력 포인트다. 트로트 신인 유산슬로 신드롬을 일으킨 유재석을 여름을 찢을 댄스 그룹의 연습생이라는 부캐를 부여해 ‘혼성 그룹’에 도전하게 만들고, 이효리와 비를 각각 ‘린다G’ ‘비룡’으로 다시 꾸미는 것이 시청자들에게 크게 어필하고 잇다.
 
전 세대를 하나로 모은 ‘놀면 뭐하니?’는 덕분에 꾸준히 높은 화제성을 기록하고 있다. 한국갤럽이 발표한 요즘 가장 즐겨보는 TV프로그램 2위(6월)에 올랐다.

한편, 싹쓰리는 7월18일 데뷔한다.(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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