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신용재가 첫 정규앨범의 음원 일부를 공개했다.
신용재는 지난 26일 소속사 밀리언마켓 공식 SNS 및 유튜브 계정을 통해 첫 번째 정규앨범 ‘DEAR(디어)’ 트랙리스트 이미지와 음원 프리뷰 영상을 게재했다.
트랙리스트 이미지에 따르면 이번 앨범에는 더블 타이틀곡 ‘첫 줄’, ‘별이 온다’를 비롯해 ‘Intro’, ‘줄게’, ‘라라랜드’, ‘허락’, ‘잊혀지지마’, ‘하루 이틀 매일 with 김원주’, ‘또 하루가 지나간다’, ‘비밀의 숲’ 그리고 더블 타이틀곡의 inst. 트랙까지 총 12개의 곡이 수록됐다.
3분가량 구성된 프리뷰 영상에는 전곡 음원 일부와 함께 광활한 자연경관, 신비로운 스튜디오 배경 등 곡 분위기에 걸맞은 다양한 재킷 이미지들이 담겨있어 이목을 끌었다.
특히 신용재는 2년 3개월 만에 펼치는 음악 활동인 만큼 더블 타이틀곡은 물론 수록곡 일부 작사, 작곡에 참여하며 첫 정규앨범을 향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신용재의 데뷔 첫 정규앨범 ‘DEAR(디어)’는 오는 7월 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또 이날 오후 8시에는 밀리언마켓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 콘서트가 개최될 예정이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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