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부, 규제자유특구 신규지정 논의…부산 해양모빌리티 등

입력 2020-06-29 17:31   수정 2020-06-30 01:39

중소벤처기업부는 29일 명동 서울중앙우체국에서 규제자유특구심의위원회를 열어 규제자유특구 신규 지정을 논의했다.

이번에 규제자유특구를 신규로 신청한 지역은 모두 7곳이다. 부산 해양모빌리티, 대구 이동식 협동로봇, 울산 게놈서비스산업, 강원 액화수소산업, 충남 수소에너지 전환, 전북 탄소융복합산업, 경북 산업용 헴프 등이다. 이날 심의를 거친 특구계획은 다음달 6일 국무총리 주재로 열리는 ‘특구위원회’에서 최종 지정 여부를 결정해 발표할 예정이다.

중기부는 특구 내 혁신기업 등에 집중적으로 투자하는 규제자유특구펀드 조성도 심의했다. 올해 하반기 420억원 규모로 시범 조성한다.

민경진 기자 min@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