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의 대화' 전효성, '도자기 피부' 관리 비결 전수

입력 2020-06-29 19:57   수정 2020-06-29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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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의 대화'(사진=방송 화면 캡처)

'몸의 대화' 전효성이 도자기 피부의 비결을 밝힌다.

29일에 방송한 tvN '건강함의 시작, 몸의 대화'에는 전효성이 게스트로 출연, 피부노화를 늦추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한다.

'건강함의 시작, 몸의 대화'(연출: 문희현, 김수현)(이하 '몸의 대화')는 유전자 검사를 통해 질병을 예측하고 예방 솔루션을 제시하는 평생 질병 예측 토크쇼다. 매회 MC 전현무, 이지혜, 문세윤, 홍신애와 게스트의 유전자 검사를 실시, 전문의들과 함께 질병을 심도 있게 파헤치고 솔루션을 제시한다.

이날 방송에는 연예계 대표 '도자기 피부' 전효성이 출연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피부 하나는 자신할 수 있다"는 전효성에게 출연진 모두 부러움을 드러내는 것. 피부 탄력을 유지하기 위한 비법에 대해 궁금증이 쇄도하자 전효성은 그녀만의 특별한 피부관리 꿀팁을 공개한다. 특히 이 비법에 대해 전효성은 "했을 때와 안 했을 때의 차이가 진짜 크다"며 큰 자신감을 보여 이날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높였다.

특히 이날 전문의들은 피부노화에 대한 상식을 점검하며 피부 건강에 대해 심도 있는 이야기를 나눈다. 전문의들은 "피부의 콜라겐 양이 감소하면서 피부가 노화된다. 특히 여성의 경우 폐경기 이후 에스트로겐이 감소하며 콜라겐이 확 줄어들 수 있다"고 경고한다.

이어서 긴급진단을 통해 이지혜, 전효성, 홍신애의 피부나이와 전현무, 문세윤의 30년 뒤 예측 얼굴이 공개돼 스튜디오는 경악에 빠진다. 걱정을 감추지 못하는 출연진을 위해 전문의들은 기온이 높아지며 피부가 민감해지기 쉬운 여름철 단돈 1000원으로 쉽게 피부를 진정시킬 수 있는 홈케어 비법을 전수해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찬물로 세안 마무리하기, 냉장고에 화장품 보관하기 등 피부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했지만 오히려 피부를 망치는 습관들을 알아보며 피부노화에 대한 상식을 점검했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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