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대면 세탁 서비스 '런드리고'가 서비스 지역을 위례 신도시 전역과 성남 분당구 4개 동(정자, 수내, 분당, 서현)으로 확대한다고 1일 발표했다.
런드리고는 이를 기념해 고객 이벤트를 연다. 신규 고객 모두에게 웹컴키트를 무상 임대해준다. 웰컴키트에는 빨래 수거함 '런드렛'과 빨래망, 속옷망, 이불팩, 운동화 비닐, 각종 장금장치가 들어있다.
오는 14일까지 가입하는 신규 고객에세는 1회에 한해 이불 한 장을 100원에 세탁할 수 있는 쿠폰도 준다.
런드렛은 가볍지만 많은 양의 세탁물을 한 번에 담을 수 있는 게 특징이다. 또 외부에서 내용물을 확인할 수 없고, 블루투스나 마스터키로만 열수 있다.
홍윤정 기자 yjho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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