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임자산운용의 '크레디트 인슈어드 1호'(이하 CI펀드)가 부실펀드임을 알고도 투자자들에게 판매한 혐의(사기적 부정거래·불건전 영업행위 등)를 받는 신한은행에 대해 검찰이 압수수색에 나섰다.
서울남부지검 형사6부(부장검사 조상원)는 1일 라임자산운용의 CI펀드가 부실펀드임을 알고도 투자자들에게 판매한 혐의를 받는 신한은행에 대해 압수수색을 진행 중이다.
검찰은 이날 오전 10시께 서울 중구 신한은행 본점에 수사관들을 보내 PC 저장자료, 관련 서류 등 CI펀드 관련 자료를 확보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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