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가입 SK·LG·KT 앞둔 사람, 포털사이트서 ‘설치 당일 현금 지원’ 검색 多

입력 2020-07-06 00:00  



코로나19 확산이 수그러들지 않으면서, 인터넷가입을 앞둔 소비자들의 움직임 역시 변화하고 있다. 오프라인 대리점을 방문하는 사람이 급감한 반면, 비대면 가입 채널인 온라인 인터넷비교사이트를 통한 인터넷가입 문의량이 점차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터넷가입’, ‘인터넷설치’ 등의 키워드를 포털사이트에 검색해보면, 연관 검색어로 ‘인터넷가입사은품 많이 주는 곳’, ‘인터넷가입사은품’, ‘인터넷가입현금지원’ 등의 키워드가 노출되는 데 이는 ‘사은품’에 소비자들이 높은 관심을 가지고 있음을 잘 보여주는 사례다.

현재 통신사에서 소비자들에게 지급할 수 있는 사은품 금액에는 상/하한선이 정해져 있다. 정부가 지난 2019년 6월 1일부터 무분별한 통신사의 영업에 따른 소비자들의 피해를 방지하고자 ‘경품고시제’를 시행하고 있기 때문이다.

경품고시제는 영업점에서 통신사업자가 정한 가이드 기준 미만이나 초과하는 사은품을 고객에게 제공하는 경우, 최대 영업정지의 패널티를 부여하는 것이다. 때문에 영업점에서는 해당 가이드를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

통신사별 경품고시 가이드 최대 수준은 상품 및 요금제에 따라 다르나 현재 SK브로드밴드와 LG유플러스, KT올레가 46만원, LG헬로비전이 49만원까지 고객에게 지원 가능하다.

최근 경품고시제의 기준에 걸려 영업정지 처분을 받은 업체들에게 사은품을 지급받지 못하는 소비자들의 사례가 빈번하게 늘어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사은품을 몇 만원 더 받고자 과장 광고를 진행한 업체를 통해 인터넷에 가입했다가 업체가 영업정지 처분들 받게 돼 사은품 지급에 차질이 생기는 경우다.

이 같은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검증된 업체, 믿을 수 있는 업체, 법의 테두리 안에서 안전하게 영업활동을 펼치는 업체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일평균 3,500명 이상의 방문자로 인기몰이 중인 인터넷비교사이트 ‘펭귄통신’은 경품고시 가이드내 최대 사은품을 지급하고 있으며, 설치 당일에 현금사은품을 지원하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펭귄통신에는 약 1,000건 이상의 고객 설치 후기가 올라와 있다. 후기를 확인하면, ‘설치 당일 저녁에 현금이 입금됐다’는 내용이 뒷받침되어 있다.

최근에는 ADT캡스/SKT휴대폰 결합할인 이벤트와, 설치 후기, 친구 추천 이벤트 등을 진행해 추가 혜택도 제공 중으로, 인터넷가입을 앞둔 소비자들의 꾸준한 방문이 전망된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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