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는 최근 스위스 IMD에서 발표한 세계 국가 경쟁력 평가에서 1위를 하였으며, 지난 해 WEF에서의 세계 국가 경쟁력 조사 발표에서도 1위를 기록할 만큼 경쟁력 있는 국가 중 하나로 주목받는다.
이와 함께 PISA 및 TIMSS의 OECD 포함 전 세계 주요 국가 초, 중, 고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수학, 과학 그리고 읽기 평가에서도 지난 20년간 줄곧 세계 1~2위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싱가포르에는 글로벌 초일류 다국적 기업들뿐 아니라 왠만한 전 세계 기업들이 아시아 헤드 오피스를 두고 활발한 기업 활동을 하고 있다. 싱가포르 국립대학교 NUS, NTU는 세계 11위 대학교로 평가받고 있다.
싱가포르 국립대학교 NUS, NTU 졸업생의 평균 취업률은 90%에 이른다. 그 중 한국 학생은 희소성으로 그 이상의 취업률을 기록 중이다.
외국인 학생에게도 학비의 50%를 싱가포르 정부 장학금으로 지원해 주고 있기에 연간 학비와 학교 기숙사비를 합한 금액이 2천만원 내외로 미국이나 영국 대학에 비해 매우 경제적이다. 주목할 점은 한국에서 중, 고등학교에서 중에서 중상 수준의 학생들이 3~4년 정도 싱가포르 조기유학을 거치면 싱가포르 국립대학교에 입학할 수 있다는 사실이다.
이에 최근 미래 경쟁력을 확보하고자 싱가포르 유학을 떠나는 학생들이 많다. PISA, TIMSS 그리고 IMD, WEF 등 전 세계 주요 평가 기관으로부터 싱가포르의 교육 경쟁력이 최상위로 평가 받는 만큼, 싱가포르 교육을 통해 미래 경쟁력을 키울 수 있다는 관점이다.
하지만 싱가포르 국립대학교를 국내에서 고등학교를 마치고 바로 가는 것은 현실적으로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 확실한 방법은 중학생 때 싱가포르로 조기유학을 가서 1~2년 언어와 문화에 적응 후 이어서 3~4년간의 본격적 드라이브를 거치는 것이다. 하지만 아직 사춘기가 진행 중인 중학생 시기에 시작해야 하는 만큼, 조기 유학 기간이 길게 느껴진다.
이에 16년 싱가포르 유학전문 ‘싱가로유학’에서 싱가포르 조기유학 및 싱가포르 국립대학교 입학 설명회를 개최하며 이에 대한 해답을 제공할 방침이다.
오는 7월 11일 오후 2시에 진행되는 설명회에서는 싱가포르유학 전문 싱가로유학의 대표이자 싱가포르유학 인기 블로그 ‘김원장의 싱가포르유학 노트’의 김 원장이 강연자로 강단에 선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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