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4일) 배치기의 새 싱글 ‘축축’이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브랜뉴뮤직의 싱어송라이터 요다영의 피처링 지원사격으로 올 여름 리스너들의 귀를 즐겁게 할 예정이다.
새 싱글 앨범 ‘축축’은 시티팝적인 감성에 배치기 특유의 표현과 가사들로 채워진 사운드가 인상적으로,
맑게 개인 하늘을 보고 위안을 삼다가, 코로나로 인해 그 하늘을 마음껏 즐기지 못하는 안타까운 마음, 집에 갇혀 있을 수 밖에 없는 현대인의 궁상을 담은 배치기 표 여름 노래다.
특히 가요계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는 브랜뉴뮤직의 싱어송라이터 요다영이 피처링으로 함께하며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 한다.
앞서 소속사 367은 배치기의 신곡 ‘축축’ 앨범 커버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비가 내리는 도로의 모습이 감성적으로 담겨있어 신곡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5월, 싱글앨범 ‘안녕 기타’ 이후 약 2개월 만에 새로운 음원으로 대중들을 찾아온 배치기는, 최근 코로나로 지친 현대인들의 마음을 위로할 사운드와 가사를 예고하며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습한 여름 선선한 환기가 될 배치기의 신곡 ‘축축’은 오늘(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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