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박5일간 아반떼·쏘나타·코나·그랜저·팰리세이드 등 시승 기회
-7월24~28일·7월31일~8월4일 2개 차수, 250대 시승차 운영
현대자동차가 휴가철을 맞아 4박5일간 시승차를 지원하는 프라이빗 바캉스 렌탈 시승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시승회는 이달 24일부터 28일까지, 31일부터 8월4일까지의 2개 차수로 운영한다. 차수당 250명씩 총 500명에게 현대차의 주요 제품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벤트는 만 21세 이상 운전면허 소지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팰리세이드, 아반떼, 쏘나타, 쏘나타 하이브리드, 그랜저, 그랜저 하이브리드, 베뉴, 코나, 코나 하이브리드, 투싼 등 총 250대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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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희망자는 이달 6일부터 15일까지 현대차 홈페이지에서 원하는 시승센터와 차종을 선택해 신청하면 된다(차종은 시승센터별 보유 상황에 따라 상이). 시승 당첨자는 이달 21일 홈페이지 및 개별공지 방식으로 발표할 계획이다. 당첨자에게는 시승차 4박5일 무상 렌탈 기회와 함께 손 소독제, 소독 물티슈, 마스크, 국내여행책자 등으로 구성한 안심 여행 키트도 제공한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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