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투데이' 제육 칼국수, 6mm 칼국수 면에 불맛 입힌 제육의 색다른 조합

입력 2020-07-06 20:00   수정 2020-07-06 20:01

'생방송 투데이'(사진=방송 화면 캡처)

'생방송 투데이' 불맛 입힌 제육볶음에 면이 곁들여진 제육 칼국수가 화제다.

6일 방송된 SBS ‘생방송 투데이’의 '더 맛있SHOW' 코너에서는 ‘뜻밖의 꿀 조합! 제육x칼국수 편이 그려졌다.

서울시 마포구 양화로에 위치한 이 맛집은 흔히 먹는 칼국수를 색다르게 제육볶음과 조합했다. 주인장은 "원래 칼국수에 애착이 많았다. 우연히 직원들과 제육볶음을 먹다가 면에 섞어 먹으면 어떨까 시도했는데 맛있어서 메뉴로 출시했다"라고 밝혔다.

6mm 두께의 칼국수 면에 빵가루를 넣은 제육볶음, 반숙 달걀을 섞으면 매콤하면서도 부드러운 색다른 면요리를 선보여 손님들을 사로잡았다.

손님들은 "색다른 조합이다" "불맛 입힌 제육볶음이 부드러운 달걀과 어우러져 고소하면서도 감칠 맛난다"라고 호평했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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