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中베이징 코로나19 신규확진자 26일만에 '0명'

입력 2020-07-07 10:34   수정 2020-08-06 00:32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중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8명 늘어난 가운데 수도 베이징에서는 신규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7일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위생위)는 공식사이트를 통해 전날 하루동안 사망자는 없고, 확진자는 8명(전원 해외유입)이 늘었다고 밝혔다. 특히 수도 베이징에서는 신규확진자가 0명을 기록했다. 베이징 최대 농수산물 도매시장 신파디(新發地)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한 이후 일별 신규확진자 '0'명을 기록한 것은 26일 만이다.

7일 오전 0시를 기준으로 중국 내 코로나19 사망자는 총 4634명, 확진자는 총 8만3565명이다. 중국 전역의 중증환자는 7명이고, 누적 퇴원환자는 7만8528명이다. 사망자와 퇴원자를 제외하고 현재 확진자수는 403명이다.

위원회는 본토 이외 홍콩에서 1285명(퇴원 1157명, 사망 7명), 마카오에서 46명(퇴원 45명)의 확진자가 확인됐다고 알렸다. 대만에서도 449명(퇴원 438명, 사망 7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미경 한경닷컴 기자 capital@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