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르샤가 ‘노래가 좋아’ 슈퍼우먼이 떴다 특집에 심사위원으로 출연한다.
KBS2TV ‘노래가 좋아’는 2016년 10월 8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총 800여 팀이 출연, 따뜻한 가족애와 화합의 하모니가 담긴 무대를 선보여 왔으며, 지난 30일 개편 후 더욱 업그레이드 된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찾아와 방송 직후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를 기록하며, 화제의 프로그램으로 떠오른 바 있다.
오늘(7일) 방송에는 총 5명의 슈퍼우먼이 무대에 올라 프로 가수 못지않은 뛰어난 노래 실력에, 진정성 있는 사연까지 더해지며 잠시도 눈을 뗄 수 없는 풍성한 무대가 연이어 펼쳐질 예정이다.
나르샤는 슈퍼우먼 특집 편 심사위원으로 합류해 자신만의 꿈을 안고 멋지게 인생을 살아가는 팔방미인 슈퍼우먼들의 무대를 지켜보며, 털털하고 솔직한 모습과 특유의 재치 넘치는 입담으로 무대에 오른 슈퍼우먼들의 사연에 울고 웃으며 녹화장을 술렁이게 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2006년 그룹 브라운 아이드 걸스 멤버로 데뷔한 나르샤는 'Sixth Sense' 'Abracadabra' '원더우먼' '어쩌다' 등의 히트곡을 남기며, 독보적인 콘셉트와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로 큰 사랑을 받아왔으며, 14년동안 다져진 경험과 노하우를 지닌 그녀가 무대에 오른 슈퍼우먼들에게 어떤 심사평을 전달 했을지 기대를 높인다.
나르샤는 SBS F!L ‘홈데렐라’ MC, SBS 러브 FM '나르샤의 아브라카다브라' DJ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있으며, 유튜브 '나르샤의 막무가내'에서 유튜버로 소통하는 등 다방면에서 끼와 역량을 발휘하고 있다.
한편 전국 각지에서 모인 뛰어난 실력파 슈퍼우먼들의 대결을 볼 수 있는 KBS2TV ‘노래가 좋아’ 슈퍼우먼이 떴다 편은 오늘(7일) 저녁 8시 30분 KBS2TV에서 방송된다.
신지원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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