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인사이트]삼정KPMG, '감사위원회 활동 사례' 국내 최초 동영상 드라마로 소개 예정

입력 2020-07-07 17:16  

≪이 기사는 07월07일(17:16)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신외부감사법 시행 이후 감사위원의 역할이 강화된 가운데 국내 최초로 동영상 드라마를 통해 감사위원회 활동 사례를 소개하고 감사위원의 역할 수행방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열린다.

삼정KPMG(회장 김교태)는 오는 24일 감사·감사위원을 대상으로 ‘제6회 삼정KPMG 감사위원회 지원센터(ACI) 웨비나‘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웹 세미나(Web+Seminar) 방식으로 진행한다. 2015년 시작한 ‘삼정KPMG ACI 세미나’는 감사 및 감사위원 1000명 이상이 참석하며 국내 최대 감사위원회 세미나로 꼽힌다.

이번 웨비나에서는 국내 실정과 실무 현장감을 반영하기 위해 감사위원회 연간 주요 활동을 국내 최초로 동영상 드라마 형식으로 소개한다. △외부감사인 선정 △감사계획 수립 △핵심감사사항(KAM) 논의 △외부감사 의견형성 등 총 4가지 주제의 영상을 상영한다.

한종수 이화여대 교수는 법규 제개정에 따른 감사위원회 활동 변화를 설명한다. 김유경 삼정KPMG ACI 리더는 외부감사인 선정에 대한 감사위원회 활동과 감사계획단계에서의 감사위원회의 역할 및 감사위원회와 외부감사인의 의사소통 등에 대해 소개한다.

마지막으로 삼정KPMG ACI 자문교수단과 강연자들이 나서 당일 동영상 드라마와 연계해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패널토의를 진행하고, 청중들의 궁금증을 해결하는 문답 시간을 가진다.

한은섭 삼정KPMG 감사부문 대표는 “이번 웨비나를 통해 감사·감사위원의 역할에 대한 중요성을 조명하고 감사위원회 기능을 내실화하여 우리 기업들의 회계투명성 제고와 기업지배구조 선진화에 일조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삼정KPMG는 회계투명성 강화와 기업지배구조 개선 지원을 위해 2015년 업계 최초로 감사위원회 지원센터(Audit Committee Institute, ACI)를 설립했다. 같은 해 감사위원회의 실무적인 역할 수행을 돕는 『감사위원회 핸드북』을 국내 최초로 출간했으며, 2018년 11월 신외부감사법과 감사위원회 모범규준 등을 반영한 핸드북 개정판을 발간하는 등 국내 감사위원회 및 감사의 위상 제고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김리안 기자 knr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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