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인 '편의점 샛별이' 특별출연, 라붐 솔빈 지원사격 나선다

걸그룹 라붐(LABOUM)의 해인(25·사진)이 드라마 ‘편의점 샛별이’에 특별 출연한다.

7일 해인의 소속사 글로벌H는 “SBS 금토드라마 ‘편의점 샛별이’에 해인이 특별 출연하게 됐다”고 밝혔다.

해인은 드라마에 출연 중인 라붐 멤버 솔빈(23)과 같은 아이돌 그룹 멤버를 연기한다. 솔빈은 극 중 아이돌 그룹 멤버 정은별을 연기하며 연기자로서 첫 신고식에 나선 상태다.

라붐 활동으로 오랫동안 함께해온 해인과 솔빈이 잠깐이나마 드라마 무대에서 함께하는 모습을 보게된 데 팬들의 기대감도 증폭되고 있다.

한편, 해인은 케이블채널 동아TV ‘뷰블리’·’메이크업박스’ 등 뷰티 프로그램 MC를 맡았고, SBS ‘강남스캔들’에서 연기 데뷔를 하는 등 활동 폭을 넓히고 있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