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모든 수업이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외국인 학생을 대상으로 한 비자를 취소할 예정이다.
AFP통신은 6일(현지시간) 미 정부의 성명을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AFP에 따르면 미 정부는 가을 학기에 모든 수업이 온라인으로 옮겨지면 외국인 학생들이 미국에 머무르는 것이 허용되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