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모델 썸머가 브랜드 모델로 발탁됐다.
패션모델계에서 주목받고 있는 모델 썸머가 브랜드 몰댄돕(More Than Dope) 모델로 발탁, 카리스마 있는 매력을 발산하는 화보를 공개했다.
몰댄돕은 패션피플이자 스타일리스트, 디자이너인 하한슬이 론칭해 화제가 된 패션브랜드로 컬러풀하고 미니멀한 느낌의 콘셉트를 추구하는 브랜드이다. 썸머와 함께 한 이번 화보촬영은 섹슈얼한 트렌드를 가미, 큐트하고 미니멀한 느낌의 이미지를 연출하였으며, 썸머의 시크한 매력이 어우러져 스타일리시하고 트렌디한 화보가 완성됐다.
썸머는 2018년 삼성 갤럭시 S9 CF광고로 먼저 얼굴을 알렸으며, ‘2019 S/S 서울패션위크’에서 바이브레이트 쇼로 정식 런웨이 신고식을 치렀다. 이후, 에스와이지(SY=Z), 와이리로버, 석운윤, 쥬빈, 스튜디오성, 쎄쎄쎄 등의 쇼에서 카리스마 있는 런웨이를 선보였으며, 매거진 화보와 각종 광고에서 썸머 만의 독보적인 매력을 뽐냈다.
또한, 캘빈클라인 해외 글로벌 캠페인 광고는 물론, 이태리 밀란으로 진출, 메종 마누엘레카누 패션쇼와 코스모폴리탄 이태리, 스위치 매거진 화보 촬영을 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선보였다.
썸머의 소속사인 에이코닉 관계자는 “썸머는 오랜 해외 유학생활로 다져진 수준급 영어 실력과 모델로서 끼와 재능을 두루 갖춘 모델”이라며, “앞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활동하면서 다양한 방면으로 진출할 수 있게 지원할 예정이다”고 전했다.(사진제공: 에이코닉, 몰댄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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