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농조합법인 산골농장의 장선민 대표(사진)가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7월의 농촌융복합산업인’에 선정됐다. 산골농장은 친환경 농산물 인증제도가 국내에서 처음 시행된 1999년 이후 15년간 친환경 농산물을 활용한 건강보조식품을 제조해온 1세대 기업이다. 강원 횡성군 친환경 농산물 생산 농가와 도라지, 돼지감자 등을 계약재배하고 화학 첨가물을 뺀 가공식품을 개발하는 등 농촌융복합산업화에 성공했다.
영농조합법인 산골농장의 장선민 대표(사진)가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7월의 농촌융복합산업인’에 선정됐다. 산골농장은 친환경 농산물 인증제도가 국내에서 처음 시행된 1999년 이후 15년간 친환경 농산물을 활용한 건강보조식품을 제조해온 1세대 기업이다. 강원 횡성군 친환경 농산물 생산 농가와 도라지, 돼지감자 등을 계약재배하고 화학 첨가물을 뺀 가공식품을 개발하는 등 농촌융복합산업화에 성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