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키즈 원대-경윤-종형, 첫 유닛 I:KAN 위해 일일 매니저로 활약

입력 2020-07-08 18:33   수정 2020-07-08 18:35

동키즈 원대-경윤-종형, 첫 유닛 I:KAN 위해 일일 매니저로 활약 (사진=동요)

동키즈(DONGKIZ)가 훈훈한 형제미를 자랑했다.

지난 7일 동키즈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유닛 동키즈 아이캔(DONGKIZ I:KAN)을 응원하는 완전체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엔 신곡 ‘Y.O.U’(유)로 SBS ‘더쇼’ 첫 무대를 마친 문익과 재찬을 비롯해 든든한 응원단을 자처하고 있는 동키즈 멤버 원대와 경윤, 종형이 한 자리에 담겨있다.

특히 문익과 재찬은 멤버들이 손수 디자인하고 제작한 케이크, 플랜카드와 함께 남다른 우정을 뽐내는 건 물론, “형들과 막내의 응원 속에 I:KAN은 첫 데뷔 무대를 잘 끝마쳤다”고 성공적인 데뷔 소식까지 전했다.

뿐만 아니라 소속사 측은 이날 ‘더쇼’ 현장에서 원대와 경윤, 종형은 직접 준비한 비타민 음료를 스태프들에게 나눠주며 동키즈 아이캔의 일일 매니저로 활약했다고 전해 다섯 멤버의 끈끈한 우정도 입증해 보였다.

동키즈 아이캔의 ‘Y.O.U’는 뮤지션 기린(KIRIN)과 프로듀서 브론즈(BRONZE)가 참여, 90년대 레트로 감성과 한 여름 바닷가를 연상시키는 청량함을 한껏 담은 노래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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