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생명, 신한금융플러스 설립…"GA업계 스탠다드 정립"

입력 2020-07-09 08:04   수정 2020-07-09 08:06



신한생명은 보험판매 전문회사 '신한금융플러스'를 설립했다고 9일 밝혔다. 최초 납입 자본금은 200억원으로 신한생명이 100% 출자했다.

신한금융플러스는 인슈어테크 경쟁력 및 책임경영 기반의 소비자보호 강화를 기치로 내걸며 출범했다. 대표에는 이성원 신한생명 전 전략기획팀장을 선임했다.

8월 중 영업개시를 목표로 하고 있는 신한금융플러스는 향후 점진적으로 최적화된 인공지능(AI) 기반 상품 추천 시스템을 도입해 금융 소비자보호 중심의 경영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표준화된 영업 모델을 통해 차별화된 완전판매 프로세스를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성대규 신한생명 사장은 "AI 기반 인슈어테크 활용과 소비자보호 중심의 경영을 통해서 '보험대리점(GA)업계 스탠다드 모델'을 정립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성원 신한금융플러스 대표는 "신한금융플러스가 고객에게 신뢰 받는 보험판매 전문회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