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김신영이 김다비를 라이벌로 여긴다.
금일(11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112회에서는 서로 라이벌 관계를 드러낸 김신영과 둘째이모 김다비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김신영은 자신의 부캐릭터 김다비 이모에 관해 매니저와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눈다. 매니저가 “다비 이모 매출이 신영이 누나 매출의 10배 정도 된다”고 밝히자 김신영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특히 김신영은 방탄소년단(BTS) 뷔가 다비 이모의 ‘주라주라’를 추천한 뒤 수많은 외국인 팬들로부터 다이렉트 메시지(DM)를 받고 있다고 밝힌다.
또 김신영은 다비 이모에게 밴을 사줘야겠다는 매니저의 말에 “건방져진다”고 너스레 섞인 경쟁심을 드러냈다는 후문. 이에 매니저는 “다비 이모와 신영이 누나는 라이벌이다. 서로 견제한다”고 폭로해 그 말이 진짜인지 궁금하게 한다.
또한, 이번 방송에서는 김신영과 김다비의 결정적 차이점도 공개된다.(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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