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 오늘(11일) ‘비 내리는 날’로 대중 감성 저격 예고

입력 2020-07-11 10:56   수정 2020-07-11 10:58

'비 내리는 날'(사진=보아즈엔터테인먼트_

가수 루(RUE)가 올 여름 장마 시즌송 자리를 예약했다.

1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루의 두 번째 싱글 ‘비 내리는 날’이 공개된다.

‘비 내리는 날’은 이루어질 리 없는 현실에 대해 은유적으로 써내려 간 가사와 어우러지는 루의 감미로우면서도 애절한 음색이 돋보이는 곡이다.

특히 14인조 오케스트레이션의 웅장함과 록발라드 성향의 기타 사운드가 인상적이며, K팝 아이돌 전문 히트 작곡팀 어벤전승의 UCUK와 JYMON이 처음으로 선보이는 오리지널 발라드 트랙이기도 하다.

슬픈 가사와 달리 강렬한 편곡 사운드까지 더해진 ‘비 내리는 날’을 통해 루는 리스너들의 기억 속 아련한 추억을 회상시키며 공감대까지 자극할 예정이다.

차세대 감성 발라더로 거듭나고 있는 루는 활발한 앨범 작업을 비롯해 tvN 새 수목드라마 ‘악의 꽃’에 이준기 아역으로 출연, 새로운 변신도 보여줄 계획이다.

신지원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