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의 다재다능함이 한 눈에 드러난 ‘Youngblood’ 퍼포먼스가 동영상 조회수 200만 뷰를 돌파했다.
7월 12일부터 매주 일요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JTBC ‘비긴어게인 코리아’에서 ‘재능 부자’ 막내라인을 맡고 있는 헨리의 퍼포먼스가 지속적으로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10일(금) 기준 그가 루프스테이션을 활용해 부른 ‘Youngblood’가 온라인 동영상 사이트 조회수 200만 뷰를 훌쩍 넘은 것.
지난 6월 6일 방송분에서 헨리는 마포 문화비축기지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버스킹의 서막을 알리는 ‘Youngblood’를 열창한 바 있다. 40여대의 차량이 둘러싼 ‘드라이브 인 버스킹’이라는 이색적인 공연 환경에서 헨리와 멤버들은 폭발적인 가창력을 앞세워 관객들을 푹 빠지게 만들 아름다운 무대를 선보였다.
해당 온라인 사이트에는 “헨리도, 카메라 감독님도 ‘열일’ 했다. 마치 영화같다” “가수라기보다는 그냥 음악인” “안 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본 사람은 없다”는 뜨거운 반응이 주를 이뤘다.
한편, 12일(일) 밤 11시에 방송될 JTBC ‘비긴어게인 코리아’에서는 새로운 멤버 소향의 합류로 더욱 뜨겁고 가슴 설레는 버스킹 무대가 공개된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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